2026년 4차 민생지원금 지역별 지급액 총정리, 추석 전 최대 50만원
2026년 4차 민생지원금은 전국 일괄 지급이 아니라, 지자체별로 대상과 금액, 신청기간이 모두 다른 개별 지원 사업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경남 의령군, 전남 고흥군·나주시, 강원 속초시 등 여러 시·군·구가 자체 예산으로 1인당 20만~50만 원을 지급하고 있어요. 내가 사는 지역이 대상인지부터 확인하는 게 순서입니다.
이 글은 2026년 8월 8일 기준으로 작성됐고, 각 지자체가 공개한 공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지역별 금액과 신청기간, 사용처, 그리고 앞서 지급됐던 3차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어떻게 다른지까지 확인하실 수 있어요.
4차 민생지원금이 정확히 뭔가요?
4차 민생지원금은 중앙정부가 전 국민에게 일괄 지급하는 제도가 아니에요. 앞서 지급된 3차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달리, 이번에는 개별 시·군·구가 자체 추경 예산을 편성해서 주민에게 지역화폐나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추석 명절을 전후로 지역 골목상권을 살리려는 목적이 커서, 시행 여부와 금액, 대상 기준이 지자체마다 완전히 달라요. 중앙정부 차원의 4차 지원금 계획은 현재 없고, 오직 개별 지자체가 자체 예산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 정보를 그대로 참고하기보다 본인 거주지의 공고를 직접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어느 지역이, 얼마씩 지급하나요?
2026년 8월 8일 기준으로 확정되거나 추진 중인 지자체별 현황을 정리했어요. 아직 세부 계획을 확정하지 못한 지역도 있으니, 표는 참고용으로만 봐 주시고 최종 확인은 거주지 공고로 해주세요.
| 지자체 | 지급액 | 신청기간 | 사용기한 | 비고 |
|---|---|---|---|---|
| 경남 의령군 | 1인당 50만 원 | 8월 10일~9월 11일 | 12월 31일까지 | 전 군민, 결혼이민자·영주권자 포함, 의령사랑상품권 지급 |
| 전남 고흥군 | 1인당 30만 원 | 추경 심의 중 | 미발표 | 전 군민 대상, 고흥사랑상품권, 추석 전 지급 목표 |
| 전남 나주시 | 지역 공고 확인 필요 | 9월 14일부터 접수 | 11월 30일까지 | 모바일 앱(CHAK) 및 행정복지센터 접수 |
| 강원 속초시 | 1인당 20만 원 | 7월 20일~9월 11일 | 지역 공고 확인 필요 | 속초사랑상품권 CHAK 앱 또는 동 주민센터 신청 |
| 전남 함평군 | 지역 공고 확인 필요 | 9월 7일~10월 8일 | 지역 공고 확인 필요 | – |
| 충북 영동군 | 미발표(예산 130억 확정) | 미발표 | 미발표 | 추석 전 지급 목표 |
| 강원 강릉시 | 미정 | 미정 | 미정 | 조례안 시의회 심의 단계 |
확정 금액을 그래프로 비교해 보면
2026년 4차 민생지원금 중 금액이 확정된 지자체 비교 (그 외 지역은 지역 공고 확인 필요)
3차 고유가 피해지원금과는 뭐가 다른가요?
3차 지원금(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중앙정부가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일괄 지급한 사업이었어요. 반면 4차는 지자체가 자체 예산으로 운영하는 별개 사업이라, 신청 자격과 지급 방식이 지역마다 다릅니다.
두 지원금은 서로 다른 사업이기 때문에 중복 수령이 가능해요. 3차 지원금을 이미 받으셨더라도, 거주지에서 4차 민생지원금을 별도로 운영한다면 자격 요건만 충족하면 추가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상자는 누구인가요?
지역에 따라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뉘어요. 의령군이나 고흥군처럼 소득과 무관하게 전 주민에게 지급하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중위소득 기준 이하 가구를 우선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 전 주민 지급형: 주민등록 기준일에 해당 지자체에 등록된 주민 전체 (결혼이민자·영주권자 포함하는 곳도 있음)
- 선별 지급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기준 이하 가구 우선
- 기준일 이후 전입한 경우, 며칠 뒤 다시 조회하면 대상으로 잡히는 경우도 있음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대부분 온라인과 방문 신청을 함께 운영해요. 지자체 자체 모바일 앱이나 지역사랑상품권 앱으로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이 어려우신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서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 거주지 시·군·구청 홈페이지나 행정복지센터 공고 확인하기
- 본인이 전 주민 지급 대상인지, 선별 지급 대상인지 확인하기
- 온라인(지자체 앱) 또는 방문 신청 중 편한 방법 선택하기
-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 위임자 신분증 사본, 대리인 신분증, 가족관계 증명 서류 준비하기
- 신청 후 자격 심사를 거쳐 순차 지급되므로 신청기간 초반에 접수하기
지자체 지원 사업은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어요. 신청기간이 열리자마자 접수하시는 게 유리합니다.
사용처는 어디까지 되나요?
4차 민생지원금은 지역 소상공인 보호와 골목상권 활성화가 목적이라, 사용처가 한정돼 있어요. 대체로 주소지 관할 구역 안에 있는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쓸 수 있습니다.
- 전통시장, 동네 슈퍼, 음식점, 미용실, 병원, 약국 등에서 결제 가능
- 주유소는 매출 규모와 무관하게 관할 지역 내 매장이면 사용 가능
-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백화점, 대형 쇼핑몰은 사용 제외
- 쿠팡, 11번가 같은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단위 배달 앱은 제외 (지역 배달 앱은 가능한 경우 있음)
- 유흥업소, 사행성 업종, 세금·공과금 자동이체, 상품권 구매는 사용 불가
- 사용기한을 넘기면 잔액이 소멸되므로, 받은 즉시 사용 계획을 세우는 게 좋음
자주 묻는 질문
Q. 4차 민생지원금은 전 국민이 다 받나요?
아니요. 중앙정부 차원의 4차 지원금 계획은 현재 없어요. 전국 일괄 지급이 아니라 지자체별로 시행 여부가 다른 사업이니, 거주지 시·군·구가 자체 예산을 편성한 경우에만 지급되고, 우리 지역 공고부터 확인하셔야 해요.
Q. 3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받았는데 4차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해요. 중앙정부 지원금과 지자체 자체 민생지원금은 서로 다른 사업이라, 각각의 자격 요건만 충족하면 두 가지 모두 받으실 수 있습니다.
Q.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면 어떻게 하나요?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돼요.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과 대리인 신분증, 가족관계를 증명할 서류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Q. 받은 지원금은 언제까지 써야 하나요?
지역마다 다르지만 지급일로부터 보통 두세 달에서 최대 몇 달 정도의 사용기한이 있어요. 기한이 지나면 잔액은 소멸되니 받자마자 계획을 세워서 쓰는 게 좋습니다.
Q. 신청기간을 놓치면 다음 기회는 없나요?
예산이 남으면 추가 접수를 여는 지역도 있어요. 신청기간을 놓치셨다면 거주지 시청이나 군청에 예산 잔여 여부와 추가 접수 계획을 문의해 보시는 걸 권해 드려요.
마무리하며
2026년 4차 민생지원금은 중앙정부 사업이 아니라, 지자체가 추석을 앞두고 자체 예산으로 지급하는 지원금이에요. 의령군 50만 원, 고흥군 30만 원처럼 금액이 확정된 곳도 있지만, 아직 계획 단계인 지역도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다른 지역 정보를 그대로 따라가지 않고, 본인이 사는 시·군·구청 홈페이지나 행정복지센터 공고를 직접 확인하는 거예요. 신청기간이 열리면 예산 소진 전에 초반에 접수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확한 대상 여부와 신청 절차는 거주지 관할 시·군·구청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게시일: 2026년 8월 8일 / 최종 수정일: 2026년 8월 8일